밀레가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밀레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GS칼텍스 여자프로배구선수단의 공식 유니폼을 포함한 스포츠 용품들을 아낌없이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며, 아웃도어 기술력이 집약된 기능성 소재와 재단 기술력이 적용된 스포츠웨어가 선수단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에 GS칼텍스 선수단은 2017~2018 시즌부터 2시즌동안 밀레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 (자료출처:밀레) GS칼텍스 여자프로배구 선수단

또한 밀레는 제품 후원 외에도 GS칼텍스 구단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서울 장충체육관을 연고로 두고 있는 GS칼텍스 구단의 홈 경기장에서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밀레 브랜드사업본부 정재화 전무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배구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와 연결되어 밀레가 등산에만 국한되지 않은 토털 레저 활동에 적합한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밀레는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밀레의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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