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가 전지현 완판 패딩으로 유명한 알라스카 다운 재킷을 새롭게 출시했다.

알라스카 다운은 더욱 풍성해진 퍼와 축열재를 사용하여 강화된 보온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심플해진 디자인과 모던한 컬러 적용을 통해 겨울 스타일링 만능아이템으로서 만날 사람이 누구든지, 가는 곳이 어디든지 하나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자인적으로는 후드에 기존보다 길고 풍성해진 4.5cm 라쿤 퍼(Fur)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고, 여성용 제품의 경우 인디고 핑크 및 플럼 컬러를 추가하고 퍼에도 내추럴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다양하게 적용해 디테일을 강화했다.

▲ (자료출처:네파) 알라스카 다운_ 전지현

알라스카 다운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의 프리미엄 헤비 다운재킷이다. 작년과 재작년 ‘전지현 패딩’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알라스카 다운은 올해 더욱 고급스럽고 풍성해진 퍼와 세련된 컬러에 기존보다 강화된 보온성까지 갖춰 도심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세련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충전재로는 구스다운을 솜털과 깃털 90:10 비율로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높였으며, 안감 부위에 열을 축적하는 축열메쉬 소재를 사용해 한 겨울에도 다운 하나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도심에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요소를 더해 실용성도 강화했다. 손목 부분에 교통카드 등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히든포켓을 적용하고, 다용도의 포켓을 통해 수납활용도를 높였다. 후드와 퍼도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 시 편의성 높이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다크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네이비, 네파틸블루 5가지로, 여성용은 라이트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플럼, 카키, 인디고핑크 6가지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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