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가 아웃도어 활동에 편안함과 쾌적함을 주는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의 2017 가을 신제품을 출시했다.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더해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이자 국내 대표 등산화 시리즈로 자리매김 했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울트라 글라이더 보아 고어텍스’(좌), ‘울트라 하이크 보아 고어텍스’(우)

이번 시즌에 선보인 ‘다이나믹 하이킹’ 신제품은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상하좌우 360도 전방향 투습 및 방수 기능을 제공하고, 밑창에 ‘스페이서’라고 불리는 오픈형 층을 만들어 신발 안에 생긴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발등을 감싸는 갑피 부분에도 우수한 샌드위치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풍성 및 착화감이 뛰어나고, 다이얼을 돌려 신발끈을 조절하는 ‘보아 다이얼 클로저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도 주안점을 뒀다. 재귀반사 기능을 적용해 야간 보행을 돕고, 접지력이 우수한 논슬립 밑창(아웃솔)을 통해 미끄러짐을 방지, 안전성을 확보했다.

세미 미드컷 높이의 초경량 중등산화인 ‘울트라 글라이더 보아 고어텍스’는 발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쿠셔닝이 좋은 중창과 측면으로 통풍이 가능한 밑창을 적용했다. 네이비, 블랙,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5만 9천 원이다. 다른 대표제품인 ‘울트라 하이크 보아 고어텍스(ULTRA HIKE BOA GTX)’는 아이스픽과 미끄럼 방지 밑창을 적용해 미끄러운 산행 등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착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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