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국립으로 조성하여 시범운영중인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이 벌써부터 야영장 이용문의가 쇄도하는 등 관심이 높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의 시범운영은 금년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이미 지난 추석연휴기간 동안에만 50여명이 다녀갔다.
시범운영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야영장 부지 내 울창하게 자라있는 나무들과 오봉산계곡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찬사를 보내며, 폐국도와 연접한 뛰어난 접근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명품야영장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은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숲속야영장 모델상을 제시하고자 산림청에서 국비 19억원을 투입하여 2년간 공사 끝에 금년 9월 27일에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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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