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이폰8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설인아가 금일 오전 종로구에서 개최된 SK텔레콤 아이폰8 개통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설인아는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연보라빛 블라우스에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고, 청순 미모를 뽐내며 행사장에 나타나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자료출처:sk텔레콤

또한 그녀는 아이폰8 고객에게 맥북에어, 아이패드 등의 선물을 증정하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설인아는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프로듀사’ 이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9월 종영한 KBS2 '학교 2017'에서 퀸카이자 전교 1등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여기에 ‘광고계의 꽃’이라 불리는 이동통신사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하며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 자료출처:sk텔레콤

이번 SK텔레콤 아이폰8 개통 행사는 ‘문화가 있는 개통행사’ 콘셉트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기존 ‘밤샘 줄서기’ 개통행사에서 벗어나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행사로 기획된 것이다.

행사에 초청된 SK텔레콤 고객에게는 포토그래퍼 박자욱, 신선혜가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 작품 전시는 물론 바리스타 커피를 제공해 아이폰8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문화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 아이폰8에 대한 20대의 구매 의향이 높게 나타난 만큼 젊은 세대 고객이 많이 참여했으며 이에 걸맞는 라이징 스타 설인아가 함께해 더욱 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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