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K2가 스마트폰으로 온도 조절하는 스마트 발열 티셔츠 ‘인텔리전스 히트티’를 선보였다.

‘인텔리전스 히트티’는 국내 최초로 발열 판이 아닌 ▲전도성 섬유 은사(Silver Yarn)를 적용해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방식의 스마트 발열 티셔츠다. 기존 등산복 봉제 방식에서 신축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인텔리전스 심(SEAM) 기법을 적용해 피부에 닿는 착용감이 우수하며 장시간 착용해도 쓸림 현상이 없다. 온도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착용자의 체온 증감에 따라 자동으로 발열 기능이 적용되거나 중지가 되는 ▲지능형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한 겹의 티셔츠지만 마치 재킷을 입은 듯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 (자료출처:K2) 스마트 발열티셔츠 '인텔리전스 히트티'

특히, 영상 5도의 환경에서 전원이 꺼져 발열 기능이 작동 되지 않았을 때는 인텔리전스 히트 티셔츠를 입을 경우, 발열 표면 온도가 평균 10.3도를 기록했으며 전원을 켜고 발열 기능이 작동되었을때 평균 온도가 18.7도로 나타나, 발열 기능이 작용되었을 경우 평균 온도가 8도 정도가 높은 것으로 FITI시험 연구원 결과 나타났다.

▲ (자료출처:K2) 스마트 발열티셔츠 '인텔리전스 히트티'

모바일 전용 앱을 연동하여 온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신체 온도, 외부 온도 측정은 물론 러닝 및 칼로리 소모량 등도 확인할 수 있어 한기가 도는 겨울 시즌 야외활동 및 실외 운동 시에도 착용하기 좋다. 탈부착 가능한 배터리 모듈은 깃털만큼 가벼운 47g의 무게로 휴대하기 용이하며, 4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남성용으로만 출시됐으며, 색상은 네이비, 레드 두 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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