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K2가 국가대표에게 클라이밍을 배우고, 함께 진행하는 K2 어썸챌린지 '스포츠클라이밍 클래스‘에 참여할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K2는 지난해부터 아웃도어 활동 및 액티브한 경험을 소비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어썸챌린지’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상반기 피트니스, 트레일러닝 편에 이어 클라이밍 클래스를 진행한다.

▲ (자료출처:K2) 어썸챌린지 클라이밍 클래스 참가자 모집

스포츠클라이밍은 온몸의 균형과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로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클라이밍 클래스는 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스피드)로 리드, 스피드, 볼더, 아이스클라이밍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박도연 선수와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이 참여해 클라이밍 기초교육 및 리드 클라이밍, 볼더링 체험 등을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썸챌린지 클라이밍 클래스는 모험과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2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참가자들에게는 6만원 상당의 K2 티셔츠가 제공된다. K2 공식 블로그 및 K2 페이스북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한다. 클라이밍 클래스는 오는 26일 성수동에 위치한 K2 C&F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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