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가 지난 18일 부천 현대백화점에서 전속모델 배우 최태준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열린 팬사인회는 마모트의 겨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17일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18일 오후 경기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최태준은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날 팬사인회는 마모트의 겨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최태준이 마모트 전속모델로서 고객들과 만나는 첫 공식행사로 17일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18일 오후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최태준은 마모트의 1718FW 제품인 ‘레이븐 다운자켓’으로 트렌드한 롱다운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팬사인회를 방문한 팬들에게 일일이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는 등 적극적이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최태준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만나러 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수능이 일주일 미뤄져 수험생 분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남은 일주일 동안 부족한 부분도 채우고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초대권 추첨을 통해 최태준이 착용한 레이븐 다운자켓을 직접 증정했으며,사인회에 참여한 고객 100명에게 마모트 인형을 선물로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