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MERRELL)이 아웃도어 신발 부문 12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선정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츠필드 다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파격 할인을 제공하고,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자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머렐 베스트 상품 및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유럽 아웃도어 미디어그룹 EDM의 아웃도어 전문지 ‘컴패스(COMPASS)’에 따르면, 머렐은 2016년 총 6억 8700만달러(한화 약 7,971억원)를 판매하며 12년 연속 전세계 1위를 지켰다. 이는 세계 신발 판매액 47억 4100만달러(한화 약 5조 5,001억원) 중 14.5%를 차지하는 금액이다.

▲ 자료출처:머렐

지난해 머렐의 신발 판매액은 미국에서만 2억 3600만달러(한화 약 2,738억), 미국을 제외한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는 4억 5100만달러(한화 약 5,233억)로 집계됐다. 특히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서 전년 대비 6.9% 성장하여 총 점유율 16.2%를 기록했다.

또한, 머렐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세계 판매 1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머렐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른 뒤 정글목, 웨이츠필드, 헤니 롱패딩 중 17FW 베스트 상품 한 가지를 고르고 댓글로 친구를 소환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머렐 베스트 상품 및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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