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벤제프가 '벤치다운 점퍼'에 이어 베스트(조끼) 형태의 롱패딩 제품을 론칭한다. 

이 제품은 덕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솜털 함량을 80%로 높여 경량성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며, 뿐만 아니라 사각 패턴 형태의 압박 누빔 디자인으로 깃털 빠짐 현상도 적다.

▲ (자료출처:벤제프) 경량 롱패딩 베스트

아울러 조끼 형태의 디자인에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필드에서 스윙할 때는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도 활동성을 보장한다.

실용성도 좋다. 우선 주머니가 총 4개다. 양쪽 메인 주머니는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는 덮개가 있는 주머니, 보조 주머니는 덮개가 없는 두 가지 형태로 되어 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퍼와 함께 떼어내면 내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라인의 디자인으로 허리 선을 높여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준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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