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타이거가 일본 유명 슈즈 편집숍 아트모스(atmos)와 콜라보레이션 제품 ‘GREEN CAMO’ 와 ‘GORE-TEX’를 출시한다.
아트모스는 2000년 도쿄 하라주쿠에 오픈한 슈즈 편집숍이다. 내셔널 브랜드와의 협업, 최신 제품의 테스트 출시 및 마케팅 등으로 도쿄 슈즈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GREEN CAMO’ 제품은 1990년대 출시와 동시에 유니크하게 분할된 스니커즈 텅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아식스타이거의 대표적인 헤리티지 제품인 젤라이트III (GEL-LYTE III)와 함께했다.
스웨이드 소재의 어퍼와 프런트를 감싼 카모 패턴, 솔리드한 컬러가 어우러져 균형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또 아트모스만의 대표적인 카모 패턴을 젤라이트III에 결합해 한층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GORE-TEX’ 제품은 1987년 처음 발표된 젤라이트(GEL-LYTE) 탄생 30주년을 기념 하기 위하여 재 출시 되었다. 젤라이트는 아식스타이거의 ‘GEL’ 기술을 가장 처음 사용한 스니커즈로, 발목을 잡아주는 탁월한 지지력의 유니크한 힐탭으로 유명하다.
‘GORE-TEX’는 이름처럼 고어텍스 소재로 제작된 스니커즈로, 방수와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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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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