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Fearlessly Independent Since 1906’(이하 ‘FI1906’)을 첫 선을 보인다.

7일부터 ‘FI1906’을 표현하는 독창적인 타이포그래피와 아이콘을 사용할 예정이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명맥을 이어온 뉴발란스만의 헤리티지와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한다는 새로운 영감을 전달하고자 한다.

▲ (자료출처:뉴발란스) Fearlessly Independent Since 1906.

또한 ‘Declare Your Independence’라는 메세지를 통해 소비자에게 ‘FI1906’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Declare Your Independence’는 7명의 뉴발란스 홍보대사들이 그들 스스로의 독립성을 어떻게 정의하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가 지켜온 독립적인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축구 구단 리버풀 감독 위르켄 클로프를 포함한 7명의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보여주는 독립적인 스타일, 결단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습 등을 통해 세상과 어떻게 맞서 싸우고,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강조하는 영상을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해시태그 #FearlesslyIndependent를 사용해 뉴발란스 선수들의 독립성을 강조하고, 앞으로의 도전에 어떻게 맞서 나가는지에 대한 영감을 전달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용기를 북돋아줄 예정이다.

▲ (자료출처:뉴발란스) Balance Your Life.

한편, 뉴발란스 코리아는 ‘FI1906’를 한국적으로 해석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한국 론칭 이후 574와 990 등의 스테디셀러를 선보이며 크래프트맨쉽과 스타일리쉬함의 가치를 꾸준히 지켜온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는 자신만의 삶의 가치와 스타일을 추구하는 ‘#내방식대로’ 캠페인을 선보인다.

마라톤 대회 런온과 다양한 러닝 아이템을 통해 꾸준히 러닝 브랜드의 가치를 이어온 뉴발란스 러닝 영역에서는 ‘나의 러닝은 나를 닮았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러닝의 진정성을 조명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만의 러닝을 조명해 나가는 러너들을 응원하고 있다. 

▲ (자료출처:뉴발란스) 나의 러닝은 나를 닮았다.

김연아를 필두로 여성들만의 밸런스를 추구해 온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은 ‘Balance Your Life, 땀 흘리는 순간조차 아름답게’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밸런스를 찾아 나서기를 권유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