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체험형 팝업스토어 '트레이스 플레이스(Trace Place)'를 오픈했다. 

푸마의 우먼스 라인 신제품 ‘플랫폼 트레이스(Platform Trace)’ 론칭을 기념해 기획된 ‘트레이스 플레이스’는 팝업 전시와 체험형 스토어를 겸하는 공간으로, 2월9일~2월25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 (자료출처:푸마) 연남동 체험형 팝업스토어 ‘트레이스 플레이스’

‘푸마 플랫폼 트레이스와 함께 떠나는 여행’ 컨셉에 맞게 핑크빛 앤틱 호텔과 기차 등으로 여행을 연상시키는 체험형 공간 및 아티스트들이 플랫폼 트레이스 제품을 소재로 협업한 오브제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연남동 유명 카페와 책방을 이벤트 공간과 연계해 방문자들에게 트레이스를 신고 여행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 (자료출처:푸마) 연남동 체험형 팝업스토어 ‘트레이스 플레이스’_ 현아

오픈 첫 날 9일 금요일에는 가수 현아와 YG KPLUS 모델 심소영, 여연희, 이진이 등 다양한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방문해 오픈을 축하했으며, 공간을 체험하는 모습이 SNS상으로 실시간 게재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트레이스 플레이스 방문객 대상으로 연남동을 여행해 볼 수 있는 ‘연남맵’과 플랫폼 트레이스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현장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트레이스 에코백’을 증정하며, 이 외에도 현장 사진을 찍어 개인SNS에 올리면 카페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선물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푸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