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가 오는 4월 21일 동두천시에서 열리는 제 4회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2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

‘KOREA 50K’는 도심 속 포장된 도로가 아닌 자연 속 흙길 또는 산악 지형에서 달리는 ‘트레일러닝’을 국내에서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국제대회이다. .

▲ (자료출처:컬럼비아) 2018 ‘KOREA 50K’ 포스터

오는 4월 21일 동두천시에서 열리는 ‘코리아 50K’는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의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한 권위 있는 트레일러닝 대회다. 대회 종목 중, 58km 및 27km 코스 완주자들은 컬럼비아에서 후원하는 세계적인 트레일러닝 대회 ‘UTMB’ 및 타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ITRA 포인트를 얻게 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코리아 50K’는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27km 코스를 신설해 10km, 27km, 58Km 총 3코스와 어린이를 위한 ‘KIDS 1K’가 운영된다. 특히 10km 코스는 컬럼비아의 트레일러닝 전문 브랜드인 ‘컬럼비아 몬트레일(Columbia Montrail)’ 단독 브랜드 코스로 운영된다.

‘코리아 50K’ 참가를 원할 경우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