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올해의 라이딩을 알리는 투어 행사 ‘2018 웨이크업 투어’를 진행했다.

할리데이비슨 ‘웨이크업 투어(Wake-up Tour)’는 모터사이클 시즌인 봄에 앞서 다같이 라이딩을 시작하는 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매해 꾸준히 진행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 (자료출처: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18 웨이크업 투어’

24일에는 용인점과 원주점, 한남점, 일산점, 부산점이 25일에는 강남점, 대구점이 웨이크업 투어를 진행했으며, 오는 3월 3일에는 대전점과 광주점이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웨이크업 투어에는 라이딩 클럽과 지역 호그 챕터들이 모여, 전 지점 약 200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 (자료출처:할리데이비슨코리아) ‘2018 웨이크업 투어’

투어에 참여한 라이더들은 각 지점에서 출발해 편도 100km 이내의 충주 탄금대, 양평, 강화도, 경주 등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라이딩을 마쳤다. 

그리고, 행사에서는 식사는 물론 깜짝 퀴즈로 선물 제공, 안전 기원제 등 라이딩 즐거움 이외에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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