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3월 9일부터 4월 8일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 13층에서 축구화 전시회 ‘아디다스 프레데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1994년 첫 출시 되었던 프레데터 초기 모델부터,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한정판 축구화를 특별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오픈을 기념하여 3월 9일(금) 오프닝 파티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차두리, 뮤지션 주노플로 등이 참석해 프레데터와 축구 문화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풋볼 토크쇼와 주노플로, 레디의 힙합 공연이 열렸고, 3월 10일(토)는 스와로프스키 크리스탈을 활용한 커스텀 디자인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오라반(ORRAVAN)이 국내 축구 팬 20명과 ​실제 축구화 커스텀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4월 8일(일)까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 센터 13층에서 진행되는 축구 전시회 ‘아디다스 프레데터 전시회’는 1994년 첫 출시 되었던 프레데터 초기 모델부터,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한정판 축구화를 마치 경기장을 방문한 듯한 특별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디다스 독일 본사에서 직접 공수한 레전드 선수지단, 베컴, 싸비가 직접 신었고 그들의 친필 싸인까지 담긴 프레데터 축구화가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들로 꾸며지며,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팬들은 누구든지 방문해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디다스 프레데터 전시회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풋볼 페이스북과 아디다스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7일(토)부터 매 주말 진행되는 1:1 풋살 리그는 아디클럽 회원에 한해,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