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레트로 무드를 담은 바람막이 재킷 ‘밀레 클래식 1921 아노락’을 출시했다.

신상품인 ‘밀레 클래식 1921 아노락’은 최근 스트릿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아노락’ 스타일의 바람막이 재킷이며, 밀레의 1921년도 오리지널 상품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복각한 것이 특징이다. 후드 달린 풀오버형 아웃도어 재킷을 뜻하는 아노락의 클래식한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 반영하되 자체 개발 방풍 기능성 원단을 외피로 사용해 기능적인 면을 강화했다. 

▲ (자료출처:밀레) 클래식 1921 아노락_ 서강준

특히 레드, 블루, 화이트 삼색의 강렬한 컬러와 앞판의 빅 포켓과 클래식한 로고 스티치 자수, 광택감 없는 원단 등으로 복고 무드를 반영해 레트로풍의 스트릿 패션 연출에도 제격이다. 또한 외부의 바람은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내부의 습기는 배출해내는 방풍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날씨 변덕이 심한 간절기용 아우터로 착용하기에 좋으며, 앞면에 반지퍼를 달아 입고 벗기 편하게 제작됐다. 블루, 베이지, 레드 3가지 컬러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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