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한방제약, 전립샘 비대증 예방 효과 좋은 건강식품 출시

세명한방제약 권세환 대표의 별명은 '어성초 전도사'다. 덕유산 자락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어성초를 재배한다. 700m 고랭지는 충분한 일조량과 물기를 머금은 토양을 갖추고 있어 약초가 자라는데 최적지다. 고지대의 특성상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 생육은 늦지만, 그만큼 약초의 생명력은 더 끈질기다. 

화학비료와 농약은 일절 쓰지 않는다. 당연히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수확한 뒤에는 손이 많아 가는 자연통풍과정을 거쳐 영양소 파괴를 최대한 줄였다. 

어성초는 염증 치유가 뛰어나고, 향균·항암·해독작용을 도와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또 아토피 같은 피부 질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신비의 약초라고 불린다. 

이런 다양한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황토실을 따로 마련하고 어성초를 항아리에 담아 발효·숙성하는 전통 방식을 고수한다. 그동안 꾸준한 연구개발로 다수의 특허를 등록했고, 비법을 활용해 거창 공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프로스하큐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강재선 교수는 '참당귀 박사'다. 19년째 참당귀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이 분야의 실적은 당연 독보적이다.

권 대표는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어성초와 참당귀를 이용해 작품 하나 만들어 보자"며 강 교수를 설득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프로스하큐(ProsHa-Q)'다. 프로스하큐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지친 남성들에게 건강과 기력을 되찾게 해준다.

특히 전립샘 비대증에 대한 방어목적으로 개발됐다. 전립샘 비대증은 40세 이상의 남성이라면 한번쯤 고민하는 질병이다.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이 느껴진다. 소변을 보고 싶어도 평소보다 잘 나오지 않는다. 화장실 가는 횟수는 늘어났지만 갔다 온 뒤 개운한 기분도 들지 않는다. 이러면 어김없이 전립샘 비대증이다.

전립샘 비대증은 전립샘에 덩어리가 형성되면서 커지는 질환이다. 전립샘이 커지면서 이에 눌린 요도가 좁아져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방광 기능도 약해진다.

프로스하큐는 전립샘 비대증을 예방한다. 어성초와 참당귀에서 추출한 고도로 정제된 원료를 사용했다. 

프로스하큐는 과립형태로 제조돼 복용도 편리하다. 1포는 1g그램으로 제조됐으며, 30포가 들어있는 한통의 가격은 13만2000원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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