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80년대 아디다스의 뉴욕 러너, 마라톤 트레이닝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스니커즈, ​디럽트(DEERUPT)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디럽트 스니커즈는 섬유의 종류, 레이어, 다른 관점의 디자인, 러너들에게서 받은 영향 등이 어우러져 ​탄력 있는 그물 모양 니트 소재의 어퍼를 가진 초경량 스니커즈이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 디럽트(DEERUPT)

독특한 그리드 디자인은 계획적인 도시 디자인, 건축물의 파사드와 벌집, 앵무조개 껍질, 잘 가꿔진 농지 등 자연 현상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것이 그리드이며, 익숙한 것을 통해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생각 아래 그리드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만들어 냈고, 비율이 과장된 모양과 선명한 색, 그리드 디자인이 합쳐져 대담한 비주얼의 신발이 탄생했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 디럽트(DEERUPT)

디럽트는 섬유의 종류, 레이어, 다른 관점에서의 디자인, 러너들에게서 받은 영향 등이 어우러져 탄력 있는 그물 모양 니트 소재의 어퍼를 가진 초경량 스니커즈이다. 신발 안 쪽에는 발포 고무가 몰딩 처리 되어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압박을 전달한다.

한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4월 22일(일)까지 서울 홍대 앞에 위치한 다스 107 매장을 복합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해 진행하고 있는 스니커즈 쇼케이스 ‘베이스캠프 107’에서는 3월 22일(목)부터 이번 디럽트 제품에 영감을 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아카이브 80년대 트레이닝, 러닝 슈즈 제품 약 20여족이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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