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오면서 본격적인 라운딩이 시작된다.
남들과 다른 필드룩을 연출하고 싶은 3040세대 골퍼라면 컬러를 적극 활용해보자. 이에 골프 라운딩을 준비하는 3040 남녀들에게 컬러별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ㅇ 깔끔한 ‘네이비’ 컬러로 맞춘 골프웨어 스타일링!
깔끔한 라운딩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남성 골퍼에게는 네이비 컬러를 추천한다. 심플한 네이비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아놀드파마 펜실베니아 시리즈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3040세대 남성들에게 댄디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시즌 패턴을 사용한 스탠드 넥 스타일의 티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베스트(VEST)를 레이어드 하여 필드룩에 트렌디한 느낌을 한층 올려준다.
이때 같은 색감의 컬러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는 것도 좋은 컬러 스타일링 방법이다. 같은 톤의 슬랙스를 입어 전체적인 스타일에 통일감을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컬러의 모자로 포인트를 준다면 트렌디한 네이비 컬러 필드룩이 완성된다.
ㅇ 화사한 ‘레드’ 컬러에 톤 맞춘 필드 스타일링!
칙칙한 골프웨어 스타일에 화사함을 더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강렬한 레드 컬러는 어떨까. 시즌 패턴과 로고 패치가 멋스러운 아놀드파마의 펜실베니아 시리즈는 화사한 레드 컬러로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다. 또한 경쾌한 블록킹의 집업 베스트는 입고 벗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티셔츠나 셔츠 등 다양한 의상에 스타일링 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레드 컬러의 재킷을 함께 레이어드 한다면 한층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자칫 과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무게를 잡아 준다면 페미닌하면서 감각적인 무드까지 어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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