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가 변덕스러운 봄날 필수 아이템인 ‘블루종 자켓’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꽃샘추위와 황사, 미세먼지를 막아주면서 디자인에 트렌드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디스커버리 코치자켓은 과감한 빅사이즈 로고플레이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한 디자인에 목 부분 카라로 단정함을 더했고 가벼우면서 부드러운 고가의 스트레치 원단으로 정전기를 줄여 먼지가 잘 붙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무심한듯 일자로 툭 떨어지는 실루엣이 다양한 스타일과 어울려 두루 믹스매치하기 좋다.

백면로고 컬러블럭 코치자켓은 체온 보존을 위해 밑단에 조임끈, 소매에는 밴드를 더하고 스냅 여밈으로 착장이 간편하며 양 옆에 하이파론 플랩을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로고플레이 코치자켓은 경쾌하고 비비드한 컬러와 가슴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컬러는 네이비와 오렌지, 옐로우 세 가지다.

일명 ‘항공점퍼’로 불리는 블루종 자켓은 소매와 허리 부분이 부드럽게 곡선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몸매 상관없이 누구나 소화하기 쉬운 스타일이다. 디스커버리는 블루종 자켓 아이템에 트렌드를 접목해 SS시즌에 맞춘 화사한 컬러 배색을 사용하였고 조직감있는 소재로 방풍·방수 기능으로 차별성을 더했다. 등판과 가슴에 로고 레터링으로 디스커버리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여 영한 느낌을 주고 마찰이 많은 목 부분과 소매 끝에 시보리를 적용했다.

실용성과 개성 모두 잡고 싶은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자켓도 주목할 만하다. 하이넥 사파리 자켓은 심플하고 차분한 컬러에 격식이 느껴지는 하이넥을 더한데다 컬러블록 및 로고 포인트로 재미를 더해 도심 라이프스타일룩으로 손색없다. 아이보리와 네이비 두 가지로 구성됐다.

여행이나 출장길에 더욱 빛을 발할 ‘후디드 방풍 자켓’은 도톰한 나일론 원단을 홑겹으로 적용해 매우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초여름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몸통 옆쪽에 디스커버리 로고의 밴드를 라인으로 덧대 독특한 느낌을 주고 뒷기장을 조금 더 길게 설계해 체형을 커버하면서 활동성을 높인다. 네이비와 오렌지 중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