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이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섯 가지 테마의 ‘다이나핏 런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다이나핏 런데이는 기본적인 ‘도심 속 러닝’에 다섯 가지 테마별 추가 프로그램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4월 28일 ‘휘트니스 런’으로 시작해 6월 30일 ‘요트 런’으로 마무리 되는 일정이다.

이번 다이나핏 런데이는 서울 도심을 달리는 러닝을 기본으로 다섯 가지 테마에 따라 색다른 경험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테마인 을지로에서 시작하는 ‘휘트니스 런(FITNESS RUN)’은 광화문과 청계천 주변을 달린 뒤 고급 휘트니스 센터에서 트레이닝을 경험해 운동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두 번째 테마 ‘브릿지 런(BRIDGE RUN)’은 동작대교 위를 달린 뒤 노을 카페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로맨틱한 코스에 참가자 중 한 명을 사전 선발해 영상을 제작해주는 특별한 이벤트를 더했다. 

▲ (자료출처:다이나핏) ‘다이나핏 런데이 X 5 THEME’

세 번째 테마 ‘에너지 런(ENERGY RUN)’은 복잡한 빌딩숲에서 벗어나 서울숲에 모여 상쾌한 기분으로 달리는 오리지널 런데이 코스이며, 네 번째 테마 ‘시티 런(CITY RUN)’은 서울 강남 한복판을 가로질러 런데이의 취지인 ‘도심 속 러닝’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테마 ‘요트 런(YACHT RUN)’은 여의도 마리나 선착장에 모여 한강 공원을 따라 달린 뒤, 직접 요트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이번 다이나핏 런데이는 일반 참가자 외에도 다이나핏의 러닝 크루 ‘팀 다이나핏’을 별도 모집한다. 팀 다이나핏은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참가자 위주로 선정할 계획이며, 팀 다이나핏에 선정되면 다이나핏 런데이 모든 코스에 참여할 수 있고, 다이나핏 의류와 러닝화를 제공한다.

다이나핏 런데이는 오는 4월 3일부터 다이나핏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참가자는 참여를 희망하는 러닝 테마를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4월 28일 ‘휘트니스 런’으로 시작해 각 테마별 2회씩 총 10회 운영하고, 6월 30일 ‘요트 런’으로 마무리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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