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베스트셀러 워킹화 ‘아치스텝 볼케이노 II’를 출시했다.

밀레 ‘아치스텝 볼케이노 II’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워킹화 시리즈 아치스텝의 신상품으로, 가벼운 걷기부터 트레킹까지 착용할 수 있는 다목적 워킹화이다. 착용자의 건강한 도보를 돕는 아치 지지력과 탁월한 투습력으로 인한 뛰어난 착화감 등의 특징이 있다.

‘아치스텝’이란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밀레의 대표 워킹화 시리즈다. 지난 4년간 발바닥 중앙의 아치를 유연하게 살려 건강한 도보를 돕는 아치 지지력을 기본으로 착화감, 안전성, 디자인 등 전 부문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을 매해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자료출처:밀레) 아치스텝 볼케이노 Ⅱ

밀레 아치스텝 볼케이노 Ⅱ는 아치스텝 시리즈의 2018 SS시즌 신상품으로 탁월한 투습 효과와 아치 지지력을 갖춰 가벼운 걷기부터 트레킹까지 모두 적합한 다목적 워킹화다. 갑피 전체에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소재가 사용돼 신발의 360도 전방향으로 투습이 이루어진다. 발바닥에서 발생한 열과 습기가 고어텍스 멤브레인(극히 얇은 막)을 통과해 발 밑부분에 삽입된 ‘스페이서’ 층을 지나 측면 배출구를 통해 빠르게 배출되어 항상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여기에 신발끈 대신 '보아 시스템(The Boa System)'을 장착해 다이얼 조작 한 번으로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으며 걷는 도중 끈이 풀려 발생할 수 있는 사고도 미연에 방지해 준다.

또한, 신발의 내측과 외측에 부착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의 지지 장치 ‘아치 서포트(Arch Support)’가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줘 장시간 걸을 때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발의 아치와 가까운 내측의 지지 장치를 외측보다 높게 올라오도록 설계해 발이 안쪽으로 접질리는 현상도 방지했다. 아웃솔에는 밀레만의 접지력 강화 기술인 ‘4 포인트 그립(4 Point Grip)'을 적용시켜 지면과의 마찰력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블랙, 그레이, 퍼플, 라이트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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