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설악산·오대산 국립공원이 합동으로 봄철 해빙기를 맞아 치악산 낙석발생 위험성이 높은 급경사지에 대해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작업은 낙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해빙기 기간에 안전한 탐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악산·설악산·오대산 국립공원 직원 약 20명이 참여하여 치악산 구룡지구 일원에서 위험 낙석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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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