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1921년도 오리지널 배낭을 재해석한 ‘밀레 클래식 1921 투웨이백’을 출시했다.

‘밀레 클래식 1921 투웨이백’은 근대적인 스포츠 등산을 의미하는 알피니즘의 역사와 함께한 밀레의 아이코닉한 투웨이백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오리지널 백팩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레드, 그레이 등 세련되고 강렬한 색감과 함께 빅로고 자수 포인트를 넣어 레트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 (자료출처:밀레) ‘밀레 클래식 1921 투웨이백’
▲ (자료출처:밀레) 1980년대 밀레 투웨이백

이 제품은 '투웨이 시스템(Two-Way System)'을 적용해 백팩 형태에서 상단부분을 돌돌 말아 넣으면 힙색으로 착용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수납공간이 넉넉해 짐이 많을 때 실용적인 데일리 백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힙색으로 연출하면 핸드폰이나 지갑 등 소지품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다.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실용적이며, 스타일리시한 패션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네이비, 레드, 그레이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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