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쁘렝땅(PRENDANG)'이 배우 정혜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FEMME AVEC FLEUR(여성과 꽃)’ 이라는 컨셉으로 촬영한 화보에서 정혜영은 쁘렝땅의 2018 S/S 리넨 아이템, 꽃과 함께 그녀가 지닌 유연하지만 단단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 자료출처:쁘렝땅,마리끌레르
▲ 자료출처:쁘렝땅,마리끌레르

화보 속 정혜영은 내추럴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리넨 소재의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리넨 배색 티셔츠에 밴딩 롱 스커트를 매치해 로맨틱하거나 리넨 셔츠 원피스로 청초한 매력을 더하는가 하면, 여유로운 실루엣의 린넨 수트는 시크하고 매니쉬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자료출처:쁘렝땅,마리끌레르
▲ 자료출처:쁘렝땅,마리끌레르
▲ 자료출처:쁘렝땅,마리끌레르

특히 이날 정혜영은 부드러운 미소와 우아한 포즈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것은 물론, 특유의 따뜻하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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