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가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웃도어 멀티 포켓 베스트'를 출시한다.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선보인 베스트는 ‘타슬란 데일리 메쉬 베스트’, ‘베이직 타슬란 메쉬 베스트’, ‘베이직 타슬란 브이 베스트’, ‘라운드 요꼬 메쉬 베스트’ 4종이다.

베스트 4종은 쉘텍스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방풍성과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통기성이 좋은 펀칭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에 시원하게 착용하기에 적당하다.

특히,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가 안팎으로 있어 수납력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주머니에는 스냅과 지퍼 등 잠금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소지품 분실 위험을 덜어주며, 활동 중에도 손쉽게 열었다 닫을 수 있다. 이 같은 포켓 디테일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여름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베스트 착용 시 땀과 마찰로 변색이 되기 쉬운 부위에는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배색하는 등 디테일을 적용했다. 특히, ‘타슬란 데일리 메쉬 베스트’와 ‘베이직 타슬란 브이 베스트’는 땀이 차기 쉬운 어깨와 허리 부분에 통풍구가 있어 한결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 (자료출처: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멀티 포켓 베스트 4종.

‘타슬란 데일리 메쉬 베스트’는 지퍼라인이 눈에 띄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해 심플한 멋을 더했다. 색상은 카키, 네이비, 올리브가 있다.

‘베이직 타슬란 브이 베스트’는 브이넥 스타일로 티셔츠 뿐만 아니라 피케 셔츠나 짚 티셔츠 등 카라가 있는 상의 위에 매치해도 멋스럽다. 색상은 카키, 네이비가 있다.

‘베이직 타슬란 메쉬 베스트’는 물건을 많이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크고 입체적인 볼륨 포켓이 눈에 띈다.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에도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라운드 요꼬 메쉬 베스트’는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가 있어 편의에 따라 선택적인 수납이 가능하며, 우측 주머니는 랜턴, 공구 등을 걸어 놓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편의성을 높였다. 색상은 카키, 네이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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