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1차 휴양 아카데미에서 김성선 오지탐험가가 특강 중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학교밖청소년과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소지자의 숲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2018 휴양 아카데미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학교밖청소년 40여명과 숲과 함께하는 건강한 체험 캠프를 진행하였으며 8월말부터 9월까지 3회 추가 운영한다.

‘숲에서 꿈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산림복지전문업체와 함께 참가자가 다양한 숲 활동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캠핑체험, ▲염색체험, ▲밤숲체험, ▲특강, ▲공연 등으로 참가자별 특성에 맞추어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단체 등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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