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뉴발란스) ‘챌린지 벤치 코트’

뉴발란스가 역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롱패딩 ‘챌린지 벤치 코트’를 오는 16일 선발매한다.

챌린지 벤치 코트는 지난 겨울 조기 완판을 기록한 ‘챌린지 다운’에 이어 선보이는 반코트 유형의 패딩 재킷으로, 기존 제품과는 달리 바깥 퀼팅선이 없는 깔끔한 스타일과 블랙, 블루, 네온 등 트렌디한 컬러 구성이 특징이다.

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춘 이슐론(E-Sulon) 충전재를 사용해 보관 및 관리가 간편하다. 또한 옆트임의 단추를 활용해 원하는 핏을 자유롭게 연출 가능하며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 등 격한 움직임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투웨이 지퍼를 적용해 긴 기장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활동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스냅 버튼을 사용해 함께 착용한 하의가 손상되지 않도록 개선했으며, 소매로 통하는 바람을 차단하기 위해 디자인된 썸홀 부분에 안감을 덧대어 보온성을 높였다.

특히 블랙과 블루 컬러는 뒤판에 배색 컬러를 넣어 색다른 디자인 포인트를 줬다.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의 빅로고와 레터링 그래픽을 등판 및 앞판에 적용했고, 제품 내부와 지퍼 부분에 로고 디자인을 더해 스포티한 브랜드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챌린지 벤치 코트 출시를 기념해 '챌린지 크루'를 콘셉트로 한 캠페인 ‘챌린지 두 번째 이야기’를 전개한다. 뉴발란스는 지난해 챌린지 다운 출시와 함께 ‘언더독, 새로운 시작’ 캠페인을 진행해 큰 성과를 이뤄내며 ‘2018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언더독에서 도전하는 다양한 크루들의 스토리를 담아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