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컬럼비아) ‘트롤러스 베스트 쇼트슬리브 셔츠'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면서 워라밸을 챙기는 챙기는 직장인이 증가하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이 생기면서 액티비티를 평일에 즐기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퇴근 후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아웃도어 업계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컬럼비아는 피싱 웨어 전문 라인인 PFG(Performance Fishing Gear)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낚시 전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의류, 신발로 구성됐으며, 낚시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제품인 ‘트롤러스 베스트 쇼트슬리브 셔츠’는 슬림한 핏을 연출해주는 셔츠로, 감각적인 프린트 디자인을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등판에 통풍 기능을 갖춰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안하고 즐거운 낚시를 도와주는 ‘도라도™ CVO PFG’는 신개념 스타일리시 피싱 슈즈로, 다양한 워터 스포츠 활동에 제격이다. 아웃솔의 오각형 패턴 레이저 컷이 물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며, 통풍이 잘 되는 소재를 사용해 건조가 빠르다.

K2는 여름철 워터스포츠 및 계곡 트레킹용 아쿠아슈즈 ‘샤인 쿨’을 출시했다. K2 등산화의 아웃솔인 엑스그립을 적용해 접지력이 뛰어나 계곡 트레킹이나 가벼운 여름철 산행에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아쿠아슈즈다.

코오롱스포츠는 냉감 가공을 적용한 ‘쿨 메쉬 라운드 티셔츠’와 ‘쿨 아이스 팬츠’를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이 좋고, 편안한 착용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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