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꽃중년 되고픈 4050 위한 바캉스룩 코디는 어떻게하면 좋을까.
여름 바캉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바캉스 패션을 고민하는 중년이 늘고있다. 이때 스타일링을 통해 시원함을 연출하고 싶다면 다양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게 좋다. 이에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에서 신제품 ‘다크트로피컬’을 활용한 여름 바캉스룩을 제안한다.
ㅇ 화사한 바캉스 패션엔 ’트로피컬’ 티셔츠
화사한 바캉스 패션을 연출하고 싶은 중년 남성이라면 트로피컬 티셔츠로 스타일을 완성하자. 브랜드 특유의 플로리다 감성이 담긴 아놀드파마 ‘다크트로피컬’ 시리즈는 야자수 패턴이 시원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특히 셔츠의 블루 컬러배색이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에 청량함을 줘 바캉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상의로 포인트를 줬다면 하의는 심플한 팬츠를 추천한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슬랙스는 자칫 화려할 수 있는 바캉스 스타일링에 무게를 잡아준다. 여기에 차분한 네이비 컬러의 모자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주면 편안하면서도 센스있는 바캉스룩이 완성된다.
ㅇ 시원함과 여성스러움을 뽐내고 싶다면 ‘민소매 티셔츠’
중년 여성들에겐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민소매 셔츠를 추천한다. 가슴 부분의 야자수 모양 로고패치가 돋보이는 아놀드파마 ‘다크트로피컬’ 민소매 셔츠는 허리가 강조된 라인이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시원한 컬러감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전체적으로 적용돼 센스있는 바캉스룩 연출을 돕는다.
이때 하의는 민무늬 쇼트 팬츠를 매치해 상의의 패턴 포인트를 더욱 높여보도록 하자. 베이지 컬러의 쇼트 팬츠는 짧은 길이감이 민소매 셔츠와 어울려 보다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더불어 옆라인의 절개 포인트는 라인을 강조해줘 페미닌한 바캉스 패션에 안성맞춤이다.
관련기사
- 우중충하고 후텁지근한 장마철, 산뜻한 레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 "올드 패션 트렌드"···패션업계, 인기 모델 ‘복각’ 상품 출시 줄이어
- "운동 초보여도 스타일은 양보 안돼"···운동 별 여성 스포츠웨어 스타일링
- 뜨거운 여름, 스포츠 활동 효과 높이는 나만의 ‘선-가드(Sun-Guard)’ 아이템은?
- 기능성 소재와 멀티 포켓 기능 ‘아웃도어 멀티포켓베스트’ 주목!
- 아웃도어·패션업계, 땀 흡수와 통풍 우수한 린넨 소재 아이템 출시 잇달아
- 여름철 쿨비즈룩 스타일링 포인트는 '목선'
- 바캉스 시즌이 오고있다! 원피스&로브 스타일링으로 바캉스룩 완성하기
- 바캉스 휴양지 매력적인 남자 스타일링, 화려함 vs 심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