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끄로
땅으로등산
'낭가파르밧 원정대' 김미곤 대장, 정상 등정 성공
문지용 기자  |  baccronews@baccr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7.11  11:05: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국도로공사 소속 김미곤 대장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9일 8시 21분 낭가파르밧(8,125m)의 등정에 성공, 2000년 초오유 등정을 시작으로 18년 만에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김 대장은 국내 6번째, 세계에서는 40번째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정복한 최정상의 산악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 (자료출처:블랙야크) 낭가파르밧 정상에 선 김미곤 대장

이로써 김 대장은 국내 6번째, 세계에서는 40번째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정복한 최정상의 산악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국내에서는 2013년 김창호 대장의 완등 이후 5년 만이다.

   
▲ (자료출처:블랙야크) 낭가파르밧 등정 중인 김미곤 대장.

이번에 김 대장이 등정에 성공한 낭가파르밧은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악마의 산’이라고 불릴 만큼 가장 위험한 산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달 4일 이슬라마바드를 출발해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김 대장과 원정대는 킨스호퍼 루트를 통해 캠프2 설치까지 순조로운 등반을 이어갔다. 이후, 캠프3 지점에서 악천후로 고전하며 베이스캠프로 돌아왔고, 재정비 후 곧바로 캠프4까지 올라가 출발 14시간 여 만인 9일 8시 21분 낭가파르밧 정상을 밟았다.

   
▲ (자료출처:블랙야크) 김미곤 대장과 원정대.

김미곤 대장은 “1년 전 낭가파르밧에서 뼈아픈 패배를 경험했지만 철저한 훈련과 준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응원의 기운을 받아 뜻 깊은 도전을 완수할 수 있었다”며 “힘들고 위험한 고비들이 있었지만 현재 모든 대원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야크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3년 6월 가셔브룸Ⅰ봉 원정을 시작으로 칸첸중가와 브로드피크, 안나푸르나 등 김미곤 대장의 히말라야 원정을 후원해 오고 있다.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김미곤 대장과 원정대는 오는 7월 18일(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바끄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문지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순백의 설경이 아름다운 '함백산 하늘숲' 12월 명품숲 선정
2
눈 건강 지켜주는 농산물은?
3
ABC마트, BT21X리복 온라인 사전 예약 이벤트
4
독립운동가 쓴 국한문 일기 '지청천 일기' 문화재 됐다.
5
다이나핏, 배우 조인성 팬사인회 성황에 마쳐
6
1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겨울철 별미 '대구, 과메기' 선정
7
일부 자동차 핸들커버, 유럽연합 유해물질로 관리 물질 검출
주요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파비콘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68  |  등록일자 : 2011.06.23 / 최초 발행일 2011.07.29  |  제호 : 바끄로닷컴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일환
주소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71, 201-1호(구로동, 벽산디지털밸리3차)  |  대표번호 : 02-868-5900  |  팩스 : 02-868-60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환
Copyright 2011 바끄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