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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며 걷는 7월의 걷기 좋은길 6선
김일환 기자  |  baccronews@bacc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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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3  1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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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아래 푸르른 녹음을 품고,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맘껏 마시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7월의 걷기 좋은길 6선을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했다.

 

1. 섬진강 둘레길

   
▲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섬진강 둘레길

아기자기한 기차마을을 시작으로 사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뽐내는 섬진강의 흐름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수려한 섬진강변을 따라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마을에서 압록마을까지 이르는 길이다. 강변 숲엔 소나무와 편백나무, 상수리나무가 무성해 몸에 좋은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흐른다. 섬진강, 대황강의 좋은 지리적 여건을 활용하여 도보여행을 하면서 노선 주변의 이야기를 통하여 효와 충을 배우고 곡성방문 관광객을 머물러 가게 하기 위하며 지역특성이 잘 들어나 있는 레일바이크길과 기차마을 등을 한곳에 어우르는 길이다.

참고로 곡성버스터미널과 곡성역은 대중교통이용자 안내를 위한 연계 노선으로 섬진강둘레길 출발은 곡성기차마을이다. 코스 시작점은 곡성역과 터미널 가까이에서 시작되지만 돌아오는 편은 버스가 많지 않다. 그러나 배차간격이 길지는 않다. 그리고, 걷기코스와 레일바이크가 만나는 지점이 많아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코스경로는 기차마을~작은침실골(3.2km)~침곡기차역(2.2km)~가정기차역(5.1km)~이정마을(2.1km)~압록유원지(2.4km) 이며,  거리는 15km  소요시간 5시간이다.

 

2. 금강 솔바람길 03코스 솔바람길

   
▲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금강 솔바람길 03코스 솔바람길

길 중간에서 보이는 금강 전망과 소나무 군락지가 좋은 길이다. 강과 산이 어우려져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있는 금강변에 금강생태과학체험장이 자리하고 있으며, 체험장을 중심으로 봉황산과 소사봉을 잇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산책로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주변을 두루두루 관망이 가능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코스경로는 금강생태과학체험장 ~ 전망대 ~ 봉황산 ~ 240봉 ~ 기러기봉 ~ 280봉(2코스분기점) ~ 남술재 ~ 소사봉 ~ 술나미재 ~ 금바골 ~ 금성소류지 ~ 초산충효비 ~ 닥실재 ~ 금강생태과학체험장이고, 거리는 5.1km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3. 논골담길

   
▲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논골담길

옛 달동네 주민들의 애환이 벽화와 바다가 어우러진 예쁜 마을이다. 묵호항에서 언덕 위 등대까지 다닥다닥 집들이 붙어있는 묵호등대마을은 하늘이 가까운 전형적인 달동네다. 비록 집은 비좁지만 바다를 마당으로 삼은 덕분에 조망이 일품이다. 이곳 구석구석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는 우리나라 어느 벽화마을에서 볼 수 없는 강렬한 리얼리티가 담겨 있다. 지역 화가들이 머구리, 어부 등 실제 주민들을 모델로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친구, 연인, 가족이 즐거운 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코스경로는 등대오름길~논골3길~논골2길~논골1길이고,  거리1.2km 소요시간 40분이다.

 

4. 봉암수원지둘레길 편도코스

   
▲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봉암수원지둘레길 편도코스

봉암수원지 길은 90년된 둘레길이다. 마산일원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28년 11월에 건립되었다. 자유무역지역3공구 맞은편에서 걷다 보면 5분 이내에 도시와 단절된 숲을 볼 수 있다. 수원지까지의 1km 길은 천천히 걸어서 왕복 1시간정도 걸린다. 곧고 빽빽하게 들어선 나무와 새소리, 물소리로 도심의 차량 소음도, 사람들 소리도, 기계음과도 단절되어 조용히 산책을 하다보면 어느새 넓은 터가 반기면서 수원지 제방에 다다른다. 잔잔한 호수를 따라 오솔길을 20여분 걷다보면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넓은 잔디밭이 있다. 또한 이곳은 팔룡산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어 등산객에게도 인기코스로 손꼽힌다.

코스경로는 정다운 요양병원 버스정류장~팔용산장~봉암수원지제방~봉수정~월명교~웰빙광장~운호교~봉암수원지제방~팔룡산~약수터~팔룡산 돌탑공원 이며, 거리 5.3km  소요시간 2시간이다.

 

5. 진천 초롱길 01코스

   
▲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진천 초롱길 01코스

고도차 없는 수변을 따라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하기 적절한 길이다. 초롱길은 진천군이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농다리와 초평호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조성한 수변탐방로와 트레킹 코스를 말하며 천년의 신비 농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는 1.7km의 농암정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가, 직진방향의 언덕길 너머에서는 탁 트인 초평호의 전망이 펼쳐진 수변탐방로가 시작된다. 수변탐방로는 초평호 주변 1km에 걸쳐 친환경 나무데크길로 조성돼있다. 경사가 거의없는 평지형태로 최근 조성된 둘레길 중에는 가장 편한 둘레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초평호를 가로질러 청소년수련원과 연결된 93m길이의 구름다리인 "하늘다리"가 놓여있으며 하늘다리 건너편 청소년수련원쪽에도 벤치와 전망대가 마련돼 초롱길 반대편에서의 풍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코스경로는 초롱길 1구간 (농다리~하늘다리~농다리)  거리 3.2km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6. 한탄강 주상절리길 05코스 비둘기낭 순환코스

   
▲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한탄강 주상절리길 05코스 비둘기낭 순환코스

천연기념물인 비들기낭 폭포를 시작점으로 포천한탄강하늘다리와 징검다리를 이용하여 순환하는 코스로 명승 제94호로 지정된 멍우리협곡을 조망할 수 있으며 우기철에는 징검다리가 침수되어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코스경로는 비둘기낭폭포 → 한탄강하늘다리 → 벼룻길 → 징검다리 → 멍우리길 → 한탄강하늘다리 → 비둘기낭폭포 이며, 거리 6km 소요시간은 2시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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