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가수 황치열에게 명함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시아 프린스‘황치열’, 전 세계에 한국 관광 매력 알린다.

한국관광공사가 중화권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황치열’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관광공사 안영배 사장은 이날 위촉패와 홍보대사 명함을 전달하며 “한국관광 홍보에 큰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황치열은 “해외 공연을 나갈 때마다 팬들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으며,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이제 한국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제가 알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해외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그 고마움에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황치열은 2016년 1월 중국 후난위성 TV ’아시아가수 시즌4‘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와 스펙트럼 넓은 팬덤을 형성하며 국내 뿐 아니라 명실공히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로 성장하였다.

위촉식을 시작으로 공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해 나갈 예정으로 특히, '지방관광‘을 테마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러 가지 색다른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한국관광 홍보영상과 국내외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관광 홍보행사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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