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거의 40도에 육박하는 온도를 기록하며 한반도는 매일 폭염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온열질환에 걸리는 사람마저 늘어나고 있어 어느때보다 몸의 온도를 낮춰줄 수 있는 기능성 의류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마모트가 무더위 걱정을 시원하게 날려줄 팬츠 제품을 소개한다. 마모트의 쿨 팬츠 제품은 땀을 빠르게 건조하는 퀵드라이(Quick-Dry) 기능을 더한 우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무더운 일상 생활부터 휴양지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버셀 팬츠’는 ‘옥’을 미세한 분말가루 형태로 만들어 염색 시 원단에 흡착시킨 ‘스톤 콜드(STONE COLD)’ 소재를 적용해 냉감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 이로 인해 여름 철 배출되는 땀과 열을 빠르게 방출하는 속건 기능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스톤 콜드’ 소재가 냉감 기능을 기존 제품보다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것이 장점이다. 슬림핏의 남성용 7부 팬츠로 허리 이밴드(e-band) 디테일로 허리에서 힙까지 이어지는 라인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것은 물론, 착용감도 높여준다. 다크네이비와 다크그레이 색상 2가지로 출시됐다.

▲ (자료출처:마모트) 쿨 팬츠 4종.

‘던블 팬츠’는 남성용 4부 팬츠로 퀵드라이 기능의 우븐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피부 사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슬림한 아웃포켓으로 기존 카고 스타일보다 깔끔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기본 색상인 네이비와 차콜로 코디 또한 매우 쉽다.

‘에이버리 카프리 팬츠’는 통풍성과 활동성이 우수한 우븐 소재로 내구성을 높여 흡습속건이 빠르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여성용 9부 팬츠다. 면 촉감의 스트레치 원단과 허리 밴드를 적용해 휴양지나 일상 생활에서 편안한 라운지웨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딥베이지, 딥바이올렛, 딥그레이 3가지.

‘코지 팬츠’는 역시 우븐 소재로 가볍고 시원한 착용이 가능하며, 힙 벤틸레이션 구조로 흡습속건 및 통기성도 강화해 체온조절이 가능한 여성용 3부 팬츠다. 전체적으로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와 풀이밴드로 여름철 다양한 야외활동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사선포켓과 벨크로를 적용한 백 히든포켓으로 깔끔함과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일상생활은 물론 물놀이 활동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로 색상은 핑크, 네이비와 카키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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