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뉴발란스만의 러닝 스토리를 보여주는 2018년 러닝 캠페인 '나런나닮 세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러닝에 대한 진정성을 조명하는 나런나닮(나의 러닝은 나를 닮았다)의 세 번째 이야기는 '프레시폼 잔테 v4'와 함께 '태동'을 주제로 역동적인 러닝의 모습을 담아냈다.
뉴발란스 브랜드를 탄생시킨 ‘아치 서포트’를 상징하는 닭의 모습, 과거의 러닝과 현재의 러닝이 이어지는 모습을 감각적인 음악과 영상미로 풀어냈다. 아울러 ‘함께 뛰는 러닝의 즐거움’을 강조하며, 러닝을 통해 느끼는 여러 감정들에 대해 러너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아치 서포트는 발바닥의 아치를 받쳐주는 신발 깔창으로, 발의 세 위치를 삼각형 모양으로 지지해 보행 시 신체적 균형을 맞춰주는 기술이다. 뉴발란스의 창업자 윌리엄 라일리가 거대한 몸에 비해 가느다란 두 다리로 안정감 있게 걷는 닭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고, 이는 113년 뉴발란스 역사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캠페인 속 프레시폼 잔테v4는 뉴발란스의 핵심 미드솔 테크놀로지인 프레시폼이 적용된 스타일로, 쿠셔닝과 스피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러닝화다. 프레시폼 미드솔이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동시에 빠른 러닝 주법을 위한 6mm 드랍이 적용돼 스피드까지 동시에 구현 가능하다. 아울러 새롭게 개발된 하이포 스킨 어퍼의 4방향 스트레치 기능이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나런나닮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9월 개최하는 뉴발란스 글로벌 러닝 대회 ‘2018 런온 서울’과 함께, ‘함께 뛰는 즐거움’의 러닝 스토리를 이어나간다. 특히 프레시폼 잔테v4는 런온 패키지로 구성, 1만 명의 참가자 중 4천 명의 러너가 프레시폼 잔테v4와 함께 서울 시내를 달릴 예정이다.
관련기사
-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해야···"8월에 사망자 많아"
- 아디다스, ‘2018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 티켓 프로모션 진행
- 뉴발란스, 글로벌 러닝 대회 ‘2018 런온 서울’ 9.9일 개최
- 아웃도어·패션업계 친환경 행보, ‘업사이클링’ ‘에코 프렌들리’ 제품 잇단 출시
- 유통업계도 친환경, 다양한 업사이클링 바람 불어
- 아디다스, 국립현대미술관 스트리트 댄스 클래스 성료
- ‘휘트니스’부터 ‘요트’까지…2018 다이나핏 런데이 성료
- "운동 초보여도 스타일은 양보 안돼"···운동 별 여성 스포츠웨어 스타일링
- 아디다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댄스와 전시 동시에 이벤트 참가자 모집
- 아디다스, 지구환경 위한 달리기 ‘런포더오션’ 성황리에 마쳐
- 부산의 여름밤을 달린다···‘2018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 8월 4일 개최
- "청와대 앞 달리고, 미술전시 관람하고"···아디다스, ‘MMCA런’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