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정판 1988벤치 파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1988 벤치파카’는 천연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과 볼륨감을 극대화 했으며 실버 테크노 소재를 사용하여 패셔너블하면서도 기능성까지 갖춘 트렉스타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이다. 2-Way 지퍼와 대형 지퍼풀러 사용으로 겨울철 장갑을 끼고도 편안하게 착장이 가능하고 색상은 네이비, 실버  2가지이며, 실버 색상의 경우 창립 30주년 스페셜 라인으로 1,999명에게만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399,000원이지만 30주년 기념으로 8월 한달 간만 선착순 1988명에게 198,800원에 판매가 진행 될 예정이다.

▲ (자료출처:트렉스타) 창립 30주년 맞아 한정판 ‘1988 벤치 파카’ 스페셜 에디션 출시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트렉스타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신발을 만드는 아웃도어 회사 중 가장 창의적인 브랜드’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1988년 8월 8일 창립 이래 세계 최초 소프트부츠 인라인스케이트 출시, 3만명의 한국인 발을 분석하여 개발한 네스핏 피팅 기술, 손 없이 탈착이 가능한 핸즈프리 신발 등을 개발해 전 세계 아웃도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왔고  지금 까지  매년 최초의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30주년을 기점으로 트렉스타는 아웃도어 브랜드 중 최초로 노동집약적 신발 제조 과정을 자동화해 제품 원가 비용을 30% 정도 절감하면서도 더 우수한 품질의 신발을 만드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개발과 디자인에 더 투자하는 트렉스타의 장기 비전을 실행 중이며 향후 2~3년 안에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고객의 발에 꼭 맞는 맞춤신발을 스마트 팩토리에서 완벽하게 제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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