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X90 슈즈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서울의 밤을 디자인에 담아낸 'X90 서울'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X90 서울은 ‘서울에서의 야간 산책’이라는 콘셉트로, 잠들지 않는 서울 밤의 감성을 테마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이면의 어두운 길거리를 그려낸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신발 인솔에 남산서울타워가 표현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X90 서울 출시 프로젝트는 일러스트 작가이자 토이 아티스트인 Wicked Piece(남궁호)와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작가가 생각하는 서울의 밤을 X90 한정판 박스와 스티커에 담아냈다
X90 서울은 오는 31일 뉴발란스 명동점과 아트모스 서울 압구정점에서 500족 한정수량으로 선론칭이 진행된다. 이번 선론칭 기간 동안 Wicked Piece의 작업물로 꾸며진 이색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가 아트모스 서울 압구정점에서 일주일간 운영되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스페셜 박스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X90은 퍼포먼스 러닝화 라인 NBx의 기술력과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헤리티지 조거 라인 99X의 디자인이 결합된 슈즈로, 클래식한 매력의 90년대 패션 트렌드를 표현했다. 뉴발란스는 앞으로도 X90 라인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X90 서울은 9월 7일 뉴발란스 일부 매장에서 공식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나만의 개성 살리는 제품 커스텀 DIY 이벤트 진행
- 가을을 고대하며, 가을남자 패션을 미리본다
- 가수 도끼 참여한 아디다스 P.O.D System 캠페인 공개
- 오니츠카타이거, 새로운 슈퍼 디럭스 라인 ‘멕시코66 SD’ 선보여
- "올드 패션 트렌드"···패션업계, 인기 모델 ‘복각’ 상품 출시 줄이어
- 오니츠카타이거, 1982년 줄다리기화 베이스 '츠나히키(TSUNAHIKI)' 선보여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90년대 러닝화 재해석 스니커즈 P.O.D.S 선보여
- 푸마, 80년대 레트로 감성을 담은 새로운 RS-0 PLAY 시리즈 선보여
- 올 여름, 다이어트한 ‘날씬한’ 러닝화가 뜬다!
- 아디다스, 여성 위한 청키 스니커즈 팔콘 (FALCON) 선보여
- 아이더, 아이스 워킹화 ‘쿨니트’ 선보여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하이퍼 3D 니트 소재 ‘다이나믹 니트 스니커즈’ 출시
문지용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