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가 오는 9월부터 3040대를 위한 체험형 마케팅 ‘르까프 러닝클래스’를 전개한다.

르까프 러닝클래스는 소비자의 생활 스포츠 참여 확대 및 올바른 러닝 방법을 알리기 위해 러닝화 구매 이후의 애프터 서포트 차원에서 기획된 프리미엄 러닝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국내 최초 부산, 대전, 광주 3개 도시 릴레이로 펼쳐졌다.

올 하반기에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내달 15일부터 여의도공원에서 1회차를 시작해 뚝섬유원지(9월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10월 20일) 등 3회로 진행되며, 이후 우수 참가자를 선발해 11월 3일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르까프 러닝클래스 더 파이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회당 120명의 참가자 중 수준별로 르까프 브랜드명 ‘Le Citius, Alt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에서 따온 팀명 시티우스(Citius), 알투스(Altus), 포티스(Fortis) 총 3그룹으로 나눠 1회차에는 러닝 자세, 2회차 인터벌 트레이닝, 3회차 서킷 트레이닝 등 수준별 맞춤 러닝 클래스로 진행된다. 러닝 코치와 함께 회차별로 각각 7Km를 달리는 동시에 개인 SNS 미션 또한 제공함으로써 재미를 배가시켰다.

▲ 자료출처:르까프

특히, 개인 미션을 통해 참가자와 경쟁함으로써 행사 당일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러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상반기 러닝클래스와 차별화된 포인트다. 미션 수행 방법은 회차 사이의 공백 기간에 러닝 어플을 사용하여 필수 해시태그(#르까프, #르까프 러닝클래스 더 파이널)와 함께 업로드해 개인 SNS 계정에 미션 인증을 하면 된다. 개인 및 그룹별 누적거리와 SNS 업로드 건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120명에게 르까프 러닝클래스 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파이널은 총 8km 코스의 트랙에서 진행, 러닝을 더욱 현장감있고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애프터 파티도 준비되어 있어 비슷한 나이대의 참가자들끼리 소통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참가자는 총 4회 전체를 참여할 수 있는 르까프 러닝 크루(30명)와 1회차씩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참가자(90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르까프 러닝 크루의 경우, 9월 4일까지 르까프 공식 SNS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만원으로 상하의, 신발, 양말 등 20만원 상당의 르까프 제품이 지급된다. 일반 참가자는 각 회차마다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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