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헤리티지 컬렉션 '밀레 클래식'의 2018 FW 시즌 첫 번째 룩북을 공개했다.

밀레 클래식은 이번 시즌 '색&베트멍'(Sacs & Vetements) 컬렉션을 통해 1980~90년대 브랜드 오리지널 상품을 재해석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이번 룩북에선 자유로운 패션 스타일을 추구했던 1980~90년대의 프랑스 청소년 문화와 감성을 재현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 (자료출처:밀레) 18 F/W 시즌 밀레 클래식 컬렉션 룩북 Part1

밀레 클래식은 이번 시즌 밀레의 빈티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색&베트멍(Sacs & Vetements)’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트리트 문화가 꽃피웠던 1980~90년대에 프랑스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 오리지널 상품을 재해석한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된다. 맨투맨, 후디 등 유스컬처를 반영한 의류와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시의 다양한 활동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 캐주얼 웨어 콘셉트로 제작됐다.

▲ (자료출처:밀레) 18 F/W 시즌 밀레 클래식 컬렉션 룩북 Part1
▲ (자료출처:밀레) 18 F/W 시즌 밀레 클래식 컬렉션 룩북 Part1

밀레 클래식의 2018 F/W 시즌 컬렉션은 밀레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패션 전문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밀레 클래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레 클래식 한승우 디렉터는 “밀레 클래식 컬렉션은 최신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닌, 100년에 가까운 역사 속에서 축적해 온 밀레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며, “이번 FW 시즌엔 밀레의 1980~90년대의 오리지널 상품이 현대의 감성에 맞게 새롭게 재탄생된 만큼 그 시절의 향수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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