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가 ‘어글리 슈즈’ 콘셉트의 워킹슈즈 ‘듀아론’을 한정 출시했다.

기존 어글리 슈즈의 과장된 투박함과 시크한 포인트를 살리면서 브랜드 고유의 레트로 무드를 빈티지하게 녹여내 디스커버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했다는 설명이다.

우선 어글리 슈즈의 가장 큰 장점인 '편안함'과 ‘키높이’를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디자인적으로 독특한 포인트가 되는 웨빙 장식과 유니크한 쉐잎을 적용해 트렌드를 앞서는 느낌을 준다. 또한 개성 넘치는 컬러 조합도 예사롭지 않다. 우주를 여행 할 것 같은 실버와 블랙, 옐로와 블루, 핑크와 그레이 등 타 브랜드에서 보기 어려운 컬러 조합이 소장가치를 더욱 높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듀아론'은 도톰한 이중 미드솔로 쿠셔닝 효과를 극대화해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청키한 볼륨의 대담한 밑창 덕분에 착용시 자연스럽게 3~4cm 이상의 키높이 효과를 주면서 다리가 가늘고 길어보인다. 전체적으로 그레이 베이스에 배색 포인트 컬러가 살짝 들어가 운동복이나 스트리트 캐주얼룩과 믹스매치하기 좋다.

디스커버리의 어글리 슈즈 콘셉트 워킹 슈즈는 9월 3일(월)부터 9월 12일(수)까지 약 열흘동안 온라인 매거진 셀렉샵 무신사 '아이템전'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후 9월 13일(목)부터는 디스커버리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