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2018년 FW 시즌을 맞아 기존 워커스(Workers)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뉴워커스 다운(New Workers Down)' 캠페인을 진행한다.

​첫 번째 스토리로 가수 로꼬와 우원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며, 양면 리버서블 착용이 가능한 '뉴워커스 다운 한정판'을 발매한다. ​뉴워커스 다운 한정판은 짧은 기장의 푸퍼 다운 스타일로 롱패딩에 비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하며 양면으로 뒤집어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경제학도이면서 래퍼인 로꼬, 공학도이면서 래퍼인 우원재는 전공과는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고 있다. 이에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선정됐다. 로꼬와 우원재는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캠페인의 메시지가 담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차후 선보일 예정이다.

▲ (자료출처:푸마)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_ 로꼬, 우원재

‘뉴워커스 다운 한정판’은 짧은 기장의 푸퍼 다운 스타일로 롱패딩에 비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양면으로 뒤집어 착용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야외 활동을 즐기거나 조거 팬츠나 트랙 팬츠와 매치해 일상생활에서 애슬레저룩으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블랙과 핑크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며 가슴 부분에는 컬러 로고 테이프로 레트로적인 요소를 더했다. 스트리트 감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풍성한 실루엣과 스포티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오는 21일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토어에서 동시 발매하며, 10월 5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사은품 구스다운 목도리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뉴발란스는 로꼬와 우원재의 뉴워커스 다운 화보를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뉴워커스 다운 한정판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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