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가 지난 15일 프리미엄 러닝 프로그램 '르까프 러닝클래스'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국내 최초 도시간 릴레이로 진행되는 러닝클래스의 마지막 도시 서울에서 1회차를 진행했으며,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러닝 코치와 함께 러닝 주법 교육과 7Km 시티 러닝을 마쳤다.

르까프 러닝클래스는 소비자의 생활 스포츠 참여 확대 및 올바른 러닝 방법을 알리기 위한 체험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국내 최초 부산, 대전, 광주 3개 도시 릴레이로 펼쳐져 약 350명이 참여한 바 있다.

▲ (자료출처:르까프) 러닝클래스 투어 서울

서울 지역 1회차는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리딩 크루 30명, 일반인 참가자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120명의 참가자들은 르까프 브랜드명 ‘Le Citius, Altus, Fortius (더 빠르게, 더 높이, 더 강하게)’에서 따온 팀명 시티우스(Citius), 알투스(Altus), 포티스(Fortis) 총 3그룹으로 나누어 7Km 시티 러닝 코스를 달렸다. 러닝 출발 전 프리미엄 러닝 프로그램에 맞게 러닝 코치와 함께 러닝 자세 및 주법을 자세히 배우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서울 지역 르까프 러닝 클래스는 뚝섬유원지와 동대문 일대에서 2~3회차진행 후 우수 참가자를 선발해 11월 3일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르까프 러닝클래스 더 파이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애프터 파티도 준비되어 있어 3040 직장인 참가자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남은 회차에도 인터벌 트레이닝, 서킷 트레이닝 등 그룹별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러닝 커리큘럼이 준비되어있으며, 회차 사이 공백 기간에는 개인 SNS 미션도 추가해 러닝클래스 참가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러닝 어플을 사용하여 필수 해시태그(#르까프, #르까프 러닝클래스 더 파이널)와 함께 개인 SNS에 미션을 인증하면, 개인 및 그룹별 누적거리와 SNS 업로드 건수를 기준으로 파이널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당일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러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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