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의 한국 뮤즈로 발탁됐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은 브랜드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패셔니스타로서 독보적인 선미의 세련됨과 도회적인 분위기가 부합해 한국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선미는 최근 신곡 ‘사이렌’으로 컴백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자료출처: 다니엘웰링턴
▲ 자료출처: 다니엘웰링턴

다니엘 웰링턴은 선미 뮤즈 발탁과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와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My Classic’ 이라는 다니엘 웰링턴의 컬렉션에 맞춰 ‘My Classic by Sunmi’라는 테마로 공개된 화보 및 영상 속 선미는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부터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다니엘 웰링턴만의 클래식한 시계 및 커프의 모던한 매력과 감도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화이트 슬리브리스와 슬랙스를 착용한 화보에선 신제품 ‘클래식 브레이슬릿(Classic Bracelet)’도 만나 볼 수 있다. 품위가 느껴지는 로즈 골드와 화이트 배색이 선미의 아름다움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 자료출처: 다니엘웰링턴
▲ 자료출처: 다니엘웰링턴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담당자는 “선미의 세련된 스타일과 다니엘 웰링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맞아 국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모던하고 클래식한 브랜드의 아이템들을 선미만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자료출처: 다니엘웰링턴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모던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로 지난 6월 한국에 직진출했으며, 오는 9월 20일 하남 스타필드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다. 다니엘 웰링턴은 이후로도 삼청동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하여 유수의 쇼핑몰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들을 오픈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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