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밀레) 18 F/W 시즌 에글리스 다운

밀레가 워크웨어 콘셉트의 '에글리스 다운' 뉴버전을 출시했다.

에글리스 다운 시리즈는 유행을 타지 않는 사파리 재킷 스타일의 다운재킷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밀레의 스테디셀러 상품입니다. 블랙, 카키 등 모던한 컬러와 도회적인 디자인 그리고 내구성 등을 갖춰 직장인들을 위한 워크웨어룩으로 제격이다.

대표 상품인 ‘에글리스 다운’은 구김이 적고 부드러운 촉감의 폴리 코튼 소재와 풍성한 리얼 라쿤 퍼를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따뜻한 공기를 가둬두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을 솜털과 깃털 8 : 2 비율로 충전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부드러운 니트 소재로 이중 소매 처리를 해 찬바람이 유입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가슴 앞판과 후드에 3M 재귀 반사 프린트가 포인트로 사용돼 야간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GTX 에글리스 다운’은 방·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GORE-TEX) 원단를 겉감으로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일상에선 물론, 겨울 산행 등 각종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착용할 수 있다. 아울러 보관 편의성을 높인 캐리 시스템(Carry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재킷 내부에 달려있는 스트랩으로 다운재킷을 고정하면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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