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밀레) 스웨그 알파 다운_ 서강준

밀레가 보온성에 스타일까지 갖춘 롱패딩 '스웨그 알파 다운'을 출시했다.

스웨그 알파 다운은 지난해 출시된 스웨그 다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올해는 숄더 스트랩이 장착된 '캐리 시스템'과 야간에서도 빛나는 3M 재귀반사 소재를 이용한 디자인 포인트 등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킷 내부에 숄더 스트랩이 달린 ‘캐리 시스템(Carry System)’이 더해져 숄더 스트랩 만으로 롱패딩을 어깨에 가볍게 걸치거나 착용하지 않을 때에 접어서 고정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등판과 팔 라인에는 3M 재귀반사 소재를 활용한 포인트 디자인이 적용돼 야간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총장 106cm로 무릎을 덮는 길이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Goose Down)을 솜털 80% 깃털 20%의 비율로 충전해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한다. 다운 충전량이 많아 볼륨감이 풍성한 헤비 롱다운 재킷이며, 후드 일체형 디자인, 이너 커프스 등 보온성 강화를 위한 디테일이 추가돼 혹한기의 매서운 칼바람 속에서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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