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마모트) ‘루나 다운자켓’, ‘엘리 다운자켓’, ‘레아 다운자켓’ (왼쪽부터)

갑자기 찾아온 겨울날씨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더 낮게 느껴지는 날이 이어지며, 기존 롱다운 특유의 부피감을 줄이면서도 경량으로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 가능한 초겨울 아우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마모트가 편안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에 걸맞는 슬림하게,박시하게, 스타일리시하게 스타일별로 선택할 수 있는 여성용 ‘스타일 경량 롱다운’ 3종을 선보였다.

‘루나 다운자켓’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부드러운 경량의 나일론 소재로 기존의 제품과 소재의 차별화를 강조한 경량 롱다운자켓이다. 더블 코트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앞지퍼 대신 더블 스냅을 적용했으며, 허리 라인을 살짝 강조한 라인으로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또한, 80:20의 구스다운 충전재와 후드의 투톤 컬러 렉스 퍼를 적용해 보온성은 기본으로 갖췄다. 색상은 베이지와 브라운 2가지.

후드 일체형 디자인의 경량 롱다운인 ‘엘리 다운자켓’ 역시 투톤의 광택감 있는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여기에 밑단 안쪽의 고탄성 봉사 방식을 적용해 허리에서 밑단까지 힙의 곡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라인을 살려 여성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 색상은 한층 더 차분한 네이비와 그레이, 와인 컬러로 구성됐다.

‘레아 다운자켓’은 두 제품과는 상반돤 오버사이즈 핏의 경량 롱다운자켓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바디라인을 살려 세로형 퀼트처리를 더해 무겁고 둔해 보일 수 있는 오버사이즈 패딩의 쉐입을 가볍고 슬림하게 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 역시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적용했으며, 넉넉한 후드와 이중 구조의 카라넥으로 보온성과 심플한 멋도 모두 갖추고 있다. 심플한 베이지와 블랙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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