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여성용 라이프스타일 다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헤비 다운의 볼륨감이 부담스러운 여성 고객들을 위해 부피감이 크지 않은 중량 다운 재킷 스타일로 제작됐다.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하고, 날씬한 핏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밀레 여성용 다운 3종은 숏 기장의 ‘로쏘 다운’과 롱 기장의 ‘뷔노 다운’ 및 ‘비올라 다운’이다. 헤비 다운의 볼륨감이 부담스러운 여성 고객을 위해 중량 다운재킷 스타일로 제작됐으며, 부피감이 큰 헤비 다운보다 활동성이 뛰어날뿐더러 슬림한 핏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충전재로는 따뜻한 공기를 머금는 힘이 우수한 구스 다운의 솜털과 깃털을 8 : 2의 비율로 사용해 매우 가볍고 따뜻하다.
먼저 ‘로쏘 다운’은 캐주얼한 숏 기장으로 디자인됐으며, 커다란 후드가 달려 있어 단추로 목 부분을 여미면 보온성이 극대화된다. 또한, ‘뷔노 다운’은 물결 무늬의 퀼팅으로 차별점을 둔 롱 다운으로, 허리 핏을 살릴 수 있도록 벨트 장식이 포함되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비올라 다운’은 장식 요소를 최소화한 심플한 디자인에 풍성한 라쿤 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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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