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국내 러너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울트라부스트’ 러닝화의 최초 버전인 오리지널 모델을 재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울트라부스트’ 러닝화의 런칭 3주년을 기념하고, 그간 국내 러너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선보이게 되었다. 아디다스가 2015년 첫 출시한 ‘울트라부스트’ 러닝화는 다른 러닝화와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착용감과 쿠셔닝,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많은 마니아 층을 형성해왔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유명한 칸예 웨스트가 해당 제품을 신어 스니커즈 마니아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오리지널 모델 재출시

이번 ‘울트라부스트’ 오리지널 버전은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특히 칸예 웨스트로 유명한 러닝화는 3년 전 출시한 제품과 동일한 실루엣으로 아이코닉 한 검은색과 진한 보라색 컬러가 조화가 눈에 띈다. 또한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쿠셔닝을 바탕으로, 발을 양말처럼 부드럽게 감싸주는 프라임니트로 더 편안하고 상쾌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콘티넨탈 고무 아웃솔이 차원이 다른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오리지널 모델 재출시

3년 전 혁신적으로 등장해 국내 러너들에게 새로운 러닝의 즐거움을 안겨다 준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의 오리지널 모델은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등 전국의 아디다스 주요 매장과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199,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울트라부스트는 끈이 없는 ‘울트라부스트 레이스리스’, 여성 전용 ‘울트라부스트X’,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업사이클 해 만든 ‘울트라부스트 팔리’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꾸준히 러너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