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디스커버리) 리빙스턴.

디스커버리가 깜찍한 매력의 키즈 롱패딩 '레스터·리빙스턴·폴린'을 출시했다.

디스커버리는 키즈 패딩 제품에 사용자의 특성을 배려한 디테일을 배치해 브랜드의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신체 활동이 왕성한 어린이들이 부주의하다 표면이 쉽게 상할 것을 대비해 즉시 효과적인 수선을 할 수 있도록 '리페어킷'을 제공한다. 또한 가슴 안주머니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네임 라벨이 봉제됐는데 이렇게 스스로 자신의 옷을 챙기기 쉽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점도 돋보인다.

롱패딩 열풍의 주인공 '레스터' 벤치파카는 출시 이후 매년 완판 행진을 달리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베스트 아이템이다. 동일 모델 어린이 버전인 '키즈 레스터'는 기존 특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앙증맞은 귀여움을 더한 모습이 모성애를 자극한다. 최고급 덕다운 충전재와 고밀도 경량 스트레치 원단의 조합으로 내구성이 좋고 착용감도 쾌적하다. 어깨라인에 실버 빛 반사 디테일을 더해 야간 활동 시 안전함을 강조했다.

유독 긴 기장이 돋보이는 '키즈 리빙스턴'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최고의 보온성을 자랑한다. 후드에 탈부착이 가능한 고품질 라쿤퍼를 더해 귀족적이고 이지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추위를 유독 많이 타는 아이에게 제격인 이 제품은 곳곳에 포켓 공간을 더해 높은 수납성과 편리성이 장점이다.

키즈 전용으로 출시된 모델 '폴린'은 옆면에 플레이된 빅 로고가 포인트인 제품으로, 귀엽고 발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충전재는 구스다운을 사용했고 목 부분에는 부드러운 보아 원단을 덧대 예민한 어린이의 피부를 보호하면서 보온성과 착용감을 동시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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